하루 2번 양치하고 계신가요?
하지만 **양보다 중요한 건 ‘올바른 방법’**입니다.
잘못된 칫솔질은 충치와 잇몸병, 입냄새의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.
지금부터 2025년 치과협회 기준 최신 칫솔질 가이드를 전문가 시점으로 알려드립니다.
✅ 왜 올바른 칫솔질이 중요한가요?
치아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되지 않습니다.
게다가 최근 연구에 따르면 치주질환은 당뇨, 심혈관질환과도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
👉 단순히 양치 횟수가 많다고 좋은 것이 아닙니다.
정확한 방법으로 올바른 칫솔질을 해야만 치아와 잇몸을 제대로 보호할 수 있습니다.
✅ 2025년 기준! 치과의사가 권장하는 칫솔질 방법
✔ 하루 2회, 2분씩!
- 아침 기상 후, 자기 전 반드시 양치
- 2분 이상 충분히 닦아야 플라그가 효과적으로 제거됩니다
📌 식사 직후엔 30분 뒤 양치를 권장합니다 (산성으로 약해진 법랑질 보호 목적)
✔ 바스법(Modified Bass)으로 닦기
- 칫솔을 잇몸과 치아 경계에 45도 각도로 대기
- 짧게 좌우로 흔들거나 원을 그리듯 닦습니다
- 윗니는 위에서 아래로, 아랫니는 아래에서 위로
😷 이 방법은 잇몸병·치주염 예방에 가장 효과적입니다.
대한치주과학회와 ADA(미국치과협회)도 권장하는 표준 칫솔질법입니다.
✔ 칫솔 선택부터 다르다
- 작은 머리 + 부드러운 모가 가장 좋습니다
- 칫솔모가 퍼지면 3개월 이내 교체
- 전동칫솔도 올바르게 사용하면 효과적이며, 손이 불편한 분들께 특히 추천됩니다
✅ 칫솔질 순서도 중요합니다
- 바깥쪽 치면 → 2. 안쪽 치면 → 3. 씹는 면
- 혀 표면과 입천장 닦기 → 5. 가글 또는 치실로 마무리
📌 혀를 닦는 습관은 입냄새(구취) 예방에 필수입니다.
❌ 이렇게 하면 오히려 해롭습니다!
- ❌ 칫솔로 세게 누르며 문지르기 → 치아 마모 & 잇몸 후퇴 유발
- ❌ 하루 1회만 대충 양치하기 → 플라그 축적, 충치 위험 증가
- ❌ 칫솔을 젖은 채 욕실에 보관 → 세균 번식
칫솔은 사용 후 물기를 털고 공기가 통하는 상태로 보관하세요.
🧩 함께 사용하면 좋은 구강용품
제품 효과
치실/치간칫솔 | 치아 사이 음식물 제거, 충치 예방 |
전동칫솔 | 일정한 힘, 효과적 플라그 제거 |
구강세척제 | 구강 내 박테리아 억제, 입냄새 감소 |
✅ 마무리 요약
- 하루 2번, 2분 이상 양치
- 바스법으로 잇몸선까지 닦기
- 부드러운 칫솔 선택, 정기적 교체
- 혀와 입천장까지 꼼꼼히 닦기
- 치실·전동칫솔 등 보조용품 병행 사용
👉 지금 여러분의 칫솔질 습관, 괜찮으신가요?
매일의 작은 실천이 평생 치아 건강을 좌우합니다.